High Heritage Care
벽화는 벽면을 그림, 문양 등으로 장식한 것으로 현재 남아있는 벽화는 사찰의 내·외면을 장식한 벽화가 대부분입니다. 벽화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있어 환경에 따른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건물 벽의 일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요인에 의해 손상이 발생합니다. 벽화 보존처리는 벽체의 구조적 상태와 채색층에 대한 훼손 상태를 고려하여 진행해야 하는 것으로 벽체 및 채색층에 대한 과학적 조사와 전통과 현대적인 방법을 적용하여 실시합니다.